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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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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포 등 6개 국가산단 악취관리지역에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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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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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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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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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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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일부터 시행된 악취방지법에 따라 울산의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 등 2개 지역과 경기의 반월국가산업단지 등 4개 지역이 악취관리지역에 지정되었다.
관리지역 지정은 악취민원이 지속되고 지역내 악취가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시.도지시가 지정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악취관리지역에 지정된 곳은 3.17일 울산시장이 지정한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와 온산 국가산업단지, 5.16일 경기도지시가 지정한 시화, 반월 국가산업단지와 반월도금 지방산업단지, 아산 국가산업단지 포승지구 등이다.
관리지역에 지정되면 악취를 배출하는 사업장은 악취방지계획서 등을 첨부해 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해야 하고, 시.도지사는 배출허용기준보다 1~5배 강화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
또 관리지역과 인근지역에 대해 지정악취물질 농도 등 실태조사를 분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한편 환경부는 지자체의 악취방지시책을 지원하고 방지기술을 개발, 보급하기 위해 올해 안에 악취방지종합시책을 수립하는 한편, 배출시설 등의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관리요령 등을 지침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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