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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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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집약형 환경설비기술 전시, 관심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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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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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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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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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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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 (주)에코비젼 (대표 이수철)은 지난6월 11일에서 14일까지 COEX에서 열린 ‘제29회 국제환경기술전’에 참가해 고농도 및 난분해서 폐수처리시설, 질소 인 고도처리시설, 축산·분뇨처리시설, 침출수 처리시설, 악취 및 VOCs처리를 위한 탈취시설, 등의 기술집약형 환경설비기술 등을 전시해 관련업 종사자 및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시 품목 중 EBR(Ecovision Biofilm Reactor)공법은 호기, 무산소/혐기조,침전조가 하나의 반응기로 구성된 새로운 개념의 고농도, 고효율 생물막 폐수처리공법으로서 각종 환경기초시설 및 산업시설에서 배출되는 고농도폐수, 난분해성폐수, 독성 함유폐수 등에 탁월한 처리성능을 자랑하며, 짧은 수리학적 체류시간으로 뛰어난 오염물질의 처리능력을 갖는다. 또한 하나의 반응기로 구성되어 최소의 부지로도 설치 가능하다. 또한 슬러지 반송이 필요 없고 낮은 유지관리비로 매우경제적인 폐수처리시스템이다. 그리고 슬러지 생산량이 극히 적고 팽화현상이 발생되지 않으며 침강성이 매우 우수하며, 완전 밀폐시스템으로 악취의 발생이 없고 소음이 적으며 동계에도 안정된 제거효율을 유지한다. 주요적용분야로는 소규모 오/폐수 처리시설, 분뇨 및 축산폐수 처리시설, 쓰레기 매립장 및 침출수 처리시설, 화학 및 비료제조공장 폐수 처리시설, 제지, 피혁, 염색, 도금공장 폐수 처리시설, 각종 환경기초시설 및 산업시설에서 발생되는 폐수 처리시설에 활용 가능하다.
에코비젼의 이수철 대표는 “앞으로 환경분야에서 슬러지 감량화와 대체에너지 분야가 이슈화가 될 것”이라며 “해외 기술을 마케팅 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자체적인수반 영업마케팅과 연구분야에만 한 해 매출의 약 10% 정도 투자하고 있다”며 R&D사업에 중점을 두어야 세계에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음을 강조했다.
환경미디어 2007.07(22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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